교보증권은 23일 파트론에 대해 1분기 실적 선방으로 주가 차별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75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한 284억 원으로 추산된다"며 "주력제품인 LDS안테나와 전면 카메라 모듈의 벤더 이원화 우려에도 꾸준한 실적을 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폰 부품회사들의 실적이 대부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매우 선방한 실적"이라며 "현재 주가는 스마트폰 성장에 대한 우려감으로 급락하기 시작했던 지난해 6월보다 40%가량 하락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는 전방산업의 성장 우려감이 여전히 작용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파트론의 개별 경쟁력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결국 주가도 차별화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한 284억 원으로 추산된다"며 "주력제품인 LDS안테나와 전면 카메라 모듈의 벤더 이원화 우려에도 꾸준한 실적을 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폰 부품회사들의 실적이 대부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매우 선방한 실적"이라며 "현재 주가는 스마트폰 성장에 대한 우려감으로 급락하기 시작했던 지난해 6월보다 40%가량 하락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는 전방산업의 성장 우려감이 여전히 작용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파트론의 개별 경쟁력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결국 주가도 차별화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