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4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돼 흑자전환 시점은 올해 4분기로 예상된다"며 "미경험 선종의 인도가 상반기 대부분 마무리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지난해 인상된 선가에 수주한 선박들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현재 수주잔고에서 PC선이 차지하는 비중이 66%로 건조 집중도가 높아 미경험 선종의 인도가 마무리되면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지만, 하반기에 수주량도 늘어나고 선가 상승도 진행 중이어서 단기 실적 조정 시 매수를 권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돼 흑자전환 시점은 올해 4분기로 예상된다"며 "미경험 선종의 인도가 상반기 대부분 마무리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지난해 인상된 선가에 수주한 선박들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현재 수주잔고에서 PC선이 차지하는 비중이 66%로 건조 집중도가 높아 미경험 선종의 인도가 마무리되면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지만, 하반기에 수주량도 늘어나고 선가 상승도 진행 중이어서 단기 실적 조정 시 매수를 권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