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올림픽기념관 임시 합동분양소, 조문 행렬… 셔틀버스 운행

입력 2014-04-24 08:55   수정 2014-04-24 09:59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합동 임시분향소가 설치됐다.


23일 합동 임시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후 안산단원고등학교 희생자 유가족과 일반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당 지자체는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 체육관 한 켠에 국화로 만들어진 제단을 설치했고, 희생자들 안치 할 공간 228위를 마련했다. 또한 제단 양옆으로 대형 모니터가 설치돼 희생자들의 영정 사진을 차례로 띄우고 있다.

현재 분향소 외에 많은 조문객의 방문을 대비하여 부스를 설치하고, 대한적십자사 및 자원봉사센터 등이 조문객 안내를 돕고 있다.

해당 지자체는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조문객 방문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29일부터 안산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