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이혼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 넘게 증가했습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2월 이혼건수는 9천300건으로 지난해 2월보다 900건(10.7%) 많았습니다.
이 기간 혼인 건수는 2만 5천1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1천 건(4.1%)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출생아 수는 3만 7천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00명(0.8%) 많아졌고 사망자 수도 2만 3천200명으로 1천300명(5.9%) 늘었습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2월 이혼건수는 9천300건으로 지난해 2월보다 900건(10.7%) 많았습니다.
이 기간 혼인 건수는 2만 5천1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1천 건(4.1%)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출생아 수는 3만 7천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00명(0.8%) 많아졌고 사망자 수도 2만 3천200명으로 1천300명(5.9%)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