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기자 전직 소식에 화장 전 후 모습 '화제' 어떻길래?

입력 2014-04-24 15:06  




MBC 배현진 아나운서의 메이크업 전후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메이크업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배현진 아나운서는 화장 전과 후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 아나운서는 하기 전 모습은 수수한 이미지인 반면 화장한 후에는 세련미와 동시에 지적인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한편, 배 아나운서는 최근 MBC가 사내 직종전환공모를 실시한 가운데, 기자 전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기자 전직 가능성이 높다는데 무게가 쏠리고 있다.


앞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MBC 노동조합 파업 당시 동료들을 뒤로 하고 양승은, 최대현과 함께 회사로 복귀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현진 아나운서 코디 일 열심히 하네" "배현진 아나운서 얼굴에 무슨 짓을 한거야" "배현진 아나운서 확연히 다른 이미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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