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과 `사후송금결제(Open account:O/A)에 의한 수출채권 매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사후송금결제는 수출기업이 물품을 선적한 후 선하증권과 상업송장 등 선적서류를 수입상에게 직접 송부하고 일정기간이 지나 수출대금을 송금 방식이로 회수하는 거래입니다.
신용장(L/C) 거래에 비해 간편한 절차와 비용 절감 등의 잠정으로 최근 사후송금결제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대금 회수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기술보증기금은 사후송금결제를 이용하는 수출 중소기업에 85% 이상 부분보증서를 발급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다모로 수출채권을 매입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합니다.
또 보증료 일부 지원과 환가료 0.3% 감면을 통해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 연간 수출실적 3백만달러 이하의 기업에는 최대 5만 달러까지 미회수 수출대금을 보상해주는 `중소기업 플러스 단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줍니다.
지원 대상은 신용등급 BB이상, 180일 이내의 사후송금방식 수출계약서를 보유한 중소기업입니다.
김병철 신한은행 외환사업부 팀장은 "결재방식이 바뀌는 것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성장성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후송금결제는 수출기업이 물품을 선적한 후 선하증권과 상업송장 등 선적서류를 수입상에게 직접 송부하고 일정기간이 지나 수출대금을 송금 방식이로 회수하는 거래입니다.
신용장(L/C) 거래에 비해 간편한 절차와 비용 절감 등의 잠정으로 최근 사후송금결제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대금 회수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기술보증기금은 사후송금결제를 이용하는 수출 중소기업에 85% 이상 부분보증서를 발급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다모로 수출채권을 매입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합니다.
또 보증료 일부 지원과 환가료 0.3% 감면을 통해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 연간 수출실적 3백만달러 이하의 기업에는 최대 5만 달러까지 미회수 수출대금을 보상해주는 `중소기업 플러스 단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줍니다.
지원 대상은 신용등급 BB이상, 180일 이내의 사후송금방식 수출계약서를 보유한 중소기업입니다.
김병철 신한은행 외환사업부 팀장은 "결재방식이 바뀌는 것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성장성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