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부들이 원하는 공간은 무엇일까요?
아빠가 원하는, 그리고 아이들이 원하는 공간은 어떤 것일까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맞출 수 있는 맞춤형 평면을 내놓고 올해 분양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분양을 시작한 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입니다.
이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4.15대1.
청약을 시작하자마자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습니다.
우선 분양가가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합리적입니다.
여기에 층상 배관을 적용해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특히 설계 때 부터 고객들이 원하는 구조로 방을 꾸밀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인기 비결입니다.
<기자> "현대 힐스테이트의 장점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언제든 설계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뒤에 보시는 벽은 틀 수 있다. 두 개의 방을 하나의 큰 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월에 분양 예정인 당진 송악, 평택 송담 등 지방 사업지에는 더욱 다양한 특화 평면이 제공됩니다.
주방을 더욱 넓혀 주부들의 편의를 높이고 안방을 크게 해 수납을 더욱 확대했습니다.
아빠에게는 넓은 서재를 아이들에게는 뛰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더불어 침실, 주방, 욕실 등 집안 곳곳을 청소해 주는 클리닝 서비스도 계획중에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택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상무
"올해 주택사업에서 특화된 전략은 ‘Move & Fit’ 이라는 상품 컨셉을 바탕으로 작년 위례 및 송파 힐스테이트에 이어, 고객의 생각을 따라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 만족시켜주기 위하여 상품 및 서비스에 이를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품의 다각화를 무기로 현대건설은 올해 분양을 확대합니다.
지난해 3천가구였지만 올해는 6천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재개발 재건축 뿐 아니라 자체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김종택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상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점차적으로 (자체사업) 비율을 높이고자 한다. 이는 자체 사업의 경우 시행사나 조합에 의한 사업 진행에 대한 영향을 덜 받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역량에 따라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의 현대건설.
주택사업에서도 이름에 걸맞는 성과를 낼 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김덕조입니다.
아빠가 원하는, 그리고 아이들이 원하는 공간은 어떤 것일까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맞출 수 있는 맞춤형 평면을 내놓고 올해 분양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분양을 시작한 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입니다.
이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4.15대1.
청약을 시작하자마자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습니다.
우선 분양가가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합리적입니다.
여기에 층상 배관을 적용해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특히 설계 때 부터 고객들이 원하는 구조로 방을 꾸밀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인기 비결입니다.
<기자> "현대 힐스테이트의 장점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언제든 설계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뒤에 보시는 벽은 틀 수 있다. 두 개의 방을 하나의 큰 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월에 분양 예정인 당진 송악, 평택 송담 등 지방 사업지에는 더욱 다양한 특화 평면이 제공됩니다.
주방을 더욱 넓혀 주부들의 편의를 높이고 안방을 크게 해 수납을 더욱 확대했습니다.
아빠에게는 넓은 서재를 아이들에게는 뛰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더불어 침실, 주방, 욕실 등 집안 곳곳을 청소해 주는 클리닝 서비스도 계획중에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택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상무
"올해 주택사업에서 특화된 전략은 ‘Move & Fit’ 이라는 상품 컨셉을 바탕으로 작년 위례 및 송파 힐스테이트에 이어, 고객의 생각을 따라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 만족시켜주기 위하여 상품 및 서비스에 이를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품의 다각화를 무기로 현대건설은 올해 분양을 확대합니다.
지난해 3천가구였지만 올해는 6천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재개발 재건축 뿐 아니라 자체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김종택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상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점차적으로 (자체사업) 비율을 높이고자 한다. 이는 자체 사업의 경우 시행사나 조합에 의한 사업 진행에 대한 영향을 덜 받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역량에 따라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의 현대건설.
주택사업에서도 이름에 걸맞는 성과를 낼 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김덕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