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현진 아나운서의 기자 전직이 확정됐다.
MBC는 24일 "배현진 아나운서는 사내공모를 통해 보도국으로 전보됐다. 오는 5월 12일부터 `뉴스데스크` 진행도 맡는다"고 밝혔다.
MBC는 배현진 기자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릴 국회 출입이 아닌 국제부로 배치됐다고 전했다.
배현진 기자는 5월 12일부터 기자신분으로 박용찬 앵커와 함께 `뉴스데스크` 를 진행하게 된다.
배현진 기자는 2011년부터 3년 동안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아왔으며 개인적인 이유로 휴직을 했다 지난 3월 복직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