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5일 현대차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2분기 이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매출액은 추정치 대비 0.7% 낮은 21조 6천490억원, 영업이익은 추정치보다 3.1% 낮은 1조9천380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대차의 글로벌 소매판매가 작년 같은기간보다 1% 증가한 111만대에 그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다만 현대차의 연결범위 재고가 4년 만에 최고 수준인 2.3개월 수준으로 추정된다는 점과 신형 제네시스와 쏘나타의 미국 출시 등을 고려하면 2분기 이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매출액은 추정치 대비 0.7% 낮은 21조 6천490억원, 영업이익은 추정치보다 3.1% 낮은 1조9천380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대차의 글로벌 소매판매가 작년 같은기간보다 1% 증가한 111만대에 그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다만 현대차의 연결범위 재고가 4년 만에 최고 수준인 2.3개월 수준으로 추정된다는 점과 신형 제네시스와 쏘나타의 미국 출시 등을 고려하면 2분기 이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