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가족 세월호 기부 동참에 과거 인터뷰 화제 "나중에 사랑이가.."

입력 2014-04-25 10: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와 딸 추사랑 양이 `가족`의 이름으로 세월호 참사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5일 경기도 안산시청 복지정책과 측에 따르면 추성훈 가족은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추성훈 가족이 기부한 이 돈은 사고 피해자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지급 될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 가족, 세월호 참사에 5천만원 기부 ’사랑이 가득’이 같은 기부에 앞서 야노 시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비극적인 참사에 대한 애통한 심경를 밝히며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야노 시호는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한시라도 빠른 구출, 승객의 안부를 기도합니다"라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추성훈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3월 광고료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추성훈 측 관계자는 “최근 모델로 발탁된 한 제약회사 광고료 전액을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기부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추성훈은 "사랑이가 받은 사랑에 보답할 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나중에 사랑이가 가족들이 했던 기부 활동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추성훈은 오는 5월에도 다문화 가정 행사에 노개런티로 참여할 것이 알려졌다. 이는 추성훈이 평소에 다문화 가정에 대한 남다른 관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셀러브리티 화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