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설경구 부부가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5일 유니세프 위원회는 "24일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세월호 참사 피해학생 및 고통 받는 가족들의 아픔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성금 1억 원을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들 부부의 뜻에 따라 성금 전액을 세월호 사고 관련 사업에사용할 예정이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는 성금 전달과 함께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픔을 느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은 분들이 부디 무사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고 밝혔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 아픔에 동참하고 있다. 스포츠스타 류현진 김연아 박주영, 배우 김수현 하지원 송승헌 차승원 주상욱 박신혜 정일우 온주완 김보성 박재민 등이 피해 가족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됐다. 이 배에는 제주도로 단체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과 선원 30명 등 총 476명이 탑승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경구 송윤아 부부, 감사합니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 앞장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 세월호 희생자들의 애도를 표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25일 유니세프 위원회는 "24일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세월호 참사 피해학생 및 고통 받는 가족들의 아픔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성금 1억 원을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들 부부의 뜻에 따라 성금 전액을 세월호 사고 관련 사업에사용할 예정이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는 성금 전달과 함께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픔을 느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은 분들이 부디 무사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고 밝혔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 아픔에 동참하고 있다. 스포츠스타 류현진 김연아 박주영, 배우 김수현 하지원 송승헌 차승원 주상욱 박신혜 정일우 온주완 김보성 박재민 등이 피해 가족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됐다. 이 배에는 제주도로 단체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과 선원 30명 등 총 476명이 탑승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경구 송윤아 부부, 감사합니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 앞장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 세월호 희생자들의 애도를 표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