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人] 103. "관광대국 프랑스, 도시매력이 MICE로 이어져"
- 한류로 대한민국 MICE 알려야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Q. 프랑스 MICE의 강점은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프랑스는 누구나 한 번은 꼭 방문하고 싶은 나라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해외 관광객 수가 제일 많이 방문하며 2012년 통계를 살펴보면 8300만 명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역사적 그 관광자원이 풍부한 유럽의 중심 도시이면서 나라인 프랑스 파리입니다.
Q. 전통적인 컨벤션 강국 프랑스, 그 힘의 원천은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프랑스는 파리라는 아름다운 수도가 있습니다. 이곳은 역사문화 유적지가 많고요. 그리고 프랑스가 관광을 잘하거든요. 또한 유럽 제일의 농업국가입니다.
그래서 먹을 것도 풍부하고 즐길 거리도 많고 모두 다 예쁘고 나라나 도시가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MICE 산업 다시 말해서 회의참가자들 이벤트 참가자들이 먹고 즐기고 놀고 그리고 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현장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곳이기 때문에 누구나 한 번쯤 와서 회의도 참가하고 그리고 여러 가지 사업도 하시면 또 관광도 하는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Q. 프랑스에 부는 한류, 대한민국 MICE와 접목 방안은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젊은 세대들은 온라인 세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쪽 유럽도 우리가 지금 한류가 없는 곳이 없거든요. 한국의 여러 가지 음악, 드라마, 영화 많이 좋아하고요. 특히 지금 제가 온 이유로 지금 한류 붐이 많이 일었습니다.
프랑스에는 15~17만명 정도의 한류 팬들이 있다고 합니다. 2011년 말 같은 경우 한류 박람회를 크게 했고요. 강남스타일이 확 일어나고 PSY가 Trocadero에서 2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플래시 몹 강남스타일을 했고요.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와서 우리의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러한 것들이 저희 마케팅과 연결이 되었어요. 한류를 좋아하는 젊은 팬들을 저희가 여행사를 통해서 같이 모객활동도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상품하고 시키고 해서 대개 여름에 많이 갑니다.
최근 2~3년간 500~600명 유럽지역 한류 팬들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Q.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의 역할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는 프랑스만 마케팅 활동하는 게 아니라 관할국이 많습니다.
주로 중남부 유럽인데요. 물론 베네룩스 3국도 있고요. 그곳에서 주요 해외 지사에서 하는 일이란 언론인 초청 그러니까 가령 TV나 유령 매체들 언론인, 신문사를 초청해가지고 우리가 방한하게끔 해서 그 기사나 방송화 되게끔 방학 특집프로그램을 이 쪽 나라에 방영할 수 있게끔 하고요.
그 다음에 이제 여행상품을 만들어서 보내거든요. 방한 여행상품 개발 및 판촉활동도 하고요. 크고 작은 이벤트 같은 걸 만들어서 개인 소비자 대상으로 판촉활동도 하고요. 이곳에 전시박람회가 많습니다. 프랑스 파리뿐만 아니라 이 관할국 관광박람회에 참가해서 한국홍보활동과 한국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Q.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의 주요 공략층과 전략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주요 타킷은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단 퇴직자나 노년 분들은 우리가 이제 소위 그 한국문화 관심 층, 동양문화 관심 층인 이 분들은 대개 상품 구매를 해서 한국을 가거든요.
대한민국은 불교문화자산이 많은데 특히 템플스테이 굉장히 활성화 돼 있거든요. 그 다음에 DMZ도 있어요. 그 유일한 2개를 체험하게 하는 것들 퇴직자나 좀 나이 드신 분들은 그런 마케팅 활동을 합니다.
또한 대상에 알맞은 상품을 만들고 트레킹이라든지 바이클이라든지, 일반 한류 팬이나 젊은 층 대상에는 온라인사이트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줍니다.
최근에 Facebook이라는 SNS 채널을 만들어서 한국관광 정보를 주고요. 그 정보를 통해서 한국을 알리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Q. 해외참가 한국 부스, 홍보 극대화 방안은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전시박람회 같은 경우는 관할국에 굉장히 중요한 전시박람회가 많습니다. 지금 저희 3대 박람회라고 하면 ITV, 독일 베를린 그다음에 WTM 영국 그 다음에 스페인 마드리드인데요.
이런 박람회 저희가 한국관을 설치해서 인 바운드 여행사분들과 지자체 분들도 같이 함께 하셨거든요. 상담 기회도 마련해가지고 하는데 그러한 기회들이 공사랑 같이 협력관계를 유기적으로 맺어서 좀 더 시너지를 내서 상품도 정교하게 만듭니다.
또한 그들의 요구가 뭔지 파악을 해서 전시박람회를 통해서 한국도 홍보하고 상품 만드는 기반도 마련하고 그런 일을 활동을 하면 좋겠습니다.
Q. 해외서 바라본 대한민국 MICE 강점은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우리나라가 젊은 한류 팬도 늘어나고 하는 게 참 다이나믹한 그러한 점들이 우리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 오셨다 가신 분들 여행사 실태조사를 하면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만큼 저희가 모던한 이미지와 전통적인 이미지 그리고 종교, 불교가 굉장히 강한데 그런 템플스테이 외에 음식이 맛있지 않습니까?
독특하고 색다른 한국의 멋을 우리가 찾아서 또 넌버벌 퍼포먼스 같은 경우도 굉장히 우수한 소재들이 많고요. 그러한 것들을 같이 곁들여서 MICE 오시는 분들한테 우리의 잘하는 것들 IT 강국이라는 이미지, 세련된 이미지 그다음에 또 전통문화가 같이 숨 쉬는 그런, 그런 좋은 한국에 전통문화도 소개하고 그러한 것들이 다 색다른 한국을 나타내고 또 그러한 분들이 대게 오피니언 리더들이세요.
오피니언 리더한테 그런 이미지를 줘서 또 일반인들에게 전파하고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그 독특한 멋과 더불어 MICE 산업을 더욱더 성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Q. 대한민국 MICE가 더 발전하려면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좀 세밀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일반적으로 이러한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색다르게 보여주자 그런 것들인데 그 보여주는 것들도 좀 구매주 특성이나 그 국민성이나 또는 그 오시는 분들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가지고 좀 색다르게 프로그램도 짜고 사전, 사후 관광도 재미있게 하고 좀 즐길 거리 색다르게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남의 나라를 와서 찾아오고 본다는 것은 색다른 그 무언가를 본다는 거거든요. 근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잘하는 게 많잖습니까? IT라든지 동양 불교문화라든지 여러 가지 음식이라든지 넌버벌 퍼포먼스라든지 K-POP이라든지 뭐 그런 게 쭉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잘 그분들에 그 요구에 맞게 잘 포장하고 또 선사해 준다면 MICE 회의 뿐만 아니라 이벤트 뿐만 아니라 그러한 것들이 같이 시너지가 되어가지고 흡족한 마음으로 회의를 마치고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대한민국 MICE 미래를 예측한다면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한국의 MICE 미래는 맑습니다. 일단 저희가 시설 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고요. 저희 뭐 컨벤션센터라든지 그리고 호텔, 부족하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MICE 하는 그런 고급 그 어떤 오피니언 리더들이나 그런 사람들에게 맞출 수 있는 호텔시설은 다 구비되어 있거든요. 갖춰져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회의를 또 찾아내고 또 유치활동을 벌이고 이렇게 한다면 우리 MICE 산업은 정말, 정말 유망한거죠.
Q. 세계인의 이목을 모으려면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유럽 사람들은 역사 문화적인걸 관심이 많거든요. 세계문화유산으로 된 게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경주, 역사 지역 단지라든지 우리 세계문화, 한국의 문화유산, 세계문화로 등록된 것 그런 거를 상품으로 만들고 개인 소비자한테들은 저희가 그 온라인세대니까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다는 온라인 활동 많이 SNS 활동 많이 하고요.
언론인 초청을 통한 인지도 향상시키는 거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죠. 저희야 세계사를 중학교 때 배워서 그리스 뭐 프랑스, 독일 역사 대충 다 알고 하지만 이 나라는 그런 면에서 조금 약하거든요.
이제 온라인을 통해서 저변이 확대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한국과 유럽과의 관계를 많이 하면서 문화외교도 하고 해서 많이 일어났으니까 그런 거에 힘입어서 그런 소재를 활용해서 더욱더 마케팅활동을 많이 해야 되겠죠.
또한 제주도 자연환경이 굉장히 좋지 않습니까? 중국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데 유럽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제주도의 자연환경, 문화 환경도 독특하니깐요. 제주도를 자연유산으로 홍보하는 일도 차근차근 더 해 나가면 IT 강국, 관광 강국인 한국 이렇게 인식시키는데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이스人 방송내용은 한국경제TV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 한류로 대한민국 MICE 알려야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Q. 프랑스 MICE의 강점은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프랑스는 누구나 한 번은 꼭 방문하고 싶은 나라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해외 관광객 수가 제일 많이 방문하며 2012년 통계를 살펴보면 8300만 명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역사적 그 관광자원이 풍부한 유럽의 중심 도시이면서 나라인 프랑스 파리입니다.
Q. 전통적인 컨벤션 강국 프랑스, 그 힘의 원천은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프랑스는 파리라는 아름다운 수도가 있습니다. 이곳은 역사문화 유적지가 많고요. 그리고 프랑스가 관광을 잘하거든요. 또한 유럽 제일의 농업국가입니다.
그래서 먹을 것도 풍부하고 즐길 거리도 많고 모두 다 예쁘고 나라나 도시가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MICE 산업 다시 말해서 회의참가자들 이벤트 참가자들이 먹고 즐기고 놀고 그리고 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현장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곳이기 때문에 누구나 한 번쯤 와서 회의도 참가하고 그리고 여러 가지 사업도 하시면 또 관광도 하는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Q. 프랑스에 부는 한류, 대한민국 MICE와 접목 방안은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젊은 세대들은 온라인 세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쪽 유럽도 우리가 지금 한류가 없는 곳이 없거든요. 한국의 여러 가지 음악, 드라마, 영화 많이 좋아하고요. 특히 지금 제가 온 이유로 지금 한류 붐이 많이 일었습니다.
프랑스에는 15~17만명 정도의 한류 팬들이 있다고 합니다. 2011년 말 같은 경우 한류 박람회를 크게 했고요. 강남스타일이 확 일어나고 PSY가 Trocadero에서 2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플래시 몹 강남스타일을 했고요.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와서 우리의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러한 것들이 저희 마케팅과 연결이 되었어요. 한류를 좋아하는 젊은 팬들을 저희가 여행사를 통해서 같이 모객활동도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상품하고 시키고 해서 대개 여름에 많이 갑니다.
최근 2~3년간 500~600명 유럽지역 한류 팬들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Q.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의 역할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는 프랑스만 마케팅 활동하는 게 아니라 관할국이 많습니다.
주로 중남부 유럽인데요. 물론 베네룩스 3국도 있고요. 그곳에서 주요 해외 지사에서 하는 일이란 언론인 초청 그러니까 가령 TV나 유령 매체들 언론인, 신문사를 초청해가지고 우리가 방한하게끔 해서 그 기사나 방송화 되게끔 방학 특집프로그램을 이 쪽 나라에 방영할 수 있게끔 하고요.
그 다음에 이제 여행상품을 만들어서 보내거든요. 방한 여행상품 개발 및 판촉활동도 하고요. 크고 작은 이벤트 같은 걸 만들어서 개인 소비자 대상으로 판촉활동도 하고요. 이곳에 전시박람회가 많습니다. 프랑스 파리뿐만 아니라 이 관할국 관광박람회에 참가해서 한국홍보활동과 한국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Q.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의 주요 공략층과 전략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주요 타킷은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단 퇴직자나 노년 분들은 우리가 이제 소위 그 한국문화 관심 층, 동양문화 관심 층인 이 분들은 대개 상품 구매를 해서 한국을 가거든요.
대한민국은 불교문화자산이 많은데 특히 템플스테이 굉장히 활성화 돼 있거든요. 그 다음에 DMZ도 있어요. 그 유일한 2개를 체험하게 하는 것들 퇴직자나 좀 나이 드신 분들은 그런 마케팅 활동을 합니다.
또한 대상에 알맞은 상품을 만들고 트레킹이라든지 바이클이라든지, 일반 한류 팬이나 젊은 층 대상에는 온라인사이트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줍니다.
최근에 Facebook이라는 SNS 채널을 만들어서 한국관광 정보를 주고요. 그 정보를 통해서 한국을 알리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Q. 해외참가 한국 부스, 홍보 극대화 방안은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전시박람회 같은 경우는 관할국에 굉장히 중요한 전시박람회가 많습니다. 지금 저희 3대 박람회라고 하면 ITV, 독일 베를린 그다음에 WTM 영국 그 다음에 스페인 마드리드인데요.
이런 박람회 저희가 한국관을 설치해서 인 바운드 여행사분들과 지자체 분들도 같이 함께 하셨거든요. 상담 기회도 마련해가지고 하는데 그러한 기회들이 공사랑 같이 협력관계를 유기적으로 맺어서 좀 더 시너지를 내서 상품도 정교하게 만듭니다.
또한 그들의 요구가 뭔지 파악을 해서 전시박람회를 통해서 한국도 홍보하고 상품 만드는 기반도 마련하고 그런 일을 활동을 하면 좋겠습니다.
Q. 해외서 바라본 대한민국 MICE 강점은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우리나라가 젊은 한류 팬도 늘어나고 하는 게 참 다이나믹한 그러한 점들이 우리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 오셨다 가신 분들 여행사 실태조사를 하면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만큼 저희가 모던한 이미지와 전통적인 이미지 그리고 종교, 불교가 굉장히 강한데 그런 템플스테이 외에 음식이 맛있지 않습니까?
독특하고 색다른 한국의 멋을 우리가 찾아서 또 넌버벌 퍼포먼스 같은 경우도 굉장히 우수한 소재들이 많고요. 그러한 것들을 같이 곁들여서 MICE 오시는 분들한테 우리의 잘하는 것들 IT 강국이라는 이미지, 세련된 이미지 그다음에 또 전통문화가 같이 숨 쉬는 그런, 그런 좋은 한국에 전통문화도 소개하고 그러한 것들이 다 색다른 한국을 나타내고 또 그러한 분들이 대게 오피니언 리더들이세요.
오피니언 리더한테 그런 이미지를 줘서 또 일반인들에게 전파하고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그 독특한 멋과 더불어 MICE 산업을 더욱더 성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Q. 대한민국 MICE가 더 발전하려면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좀 세밀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일반적으로 이러한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색다르게 보여주자 그런 것들인데 그 보여주는 것들도 좀 구매주 특성이나 그 국민성이나 또는 그 오시는 분들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가지고 좀 색다르게 프로그램도 짜고 사전, 사후 관광도 재미있게 하고 좀 즐길 거리 색다르게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남의 나라를 와서 찾아오고 본다는 것은 색다른 그 무언가를 본다는 거거든요. 근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잘하는 게 많잖습니까? IT라든지 동양 불교문화라든지 여러 가지 음식이라든지 넌버벌 퍼포먼스라든지 K-POP이라든지 뭐 그런 게 쭉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잘 그분들에 그 요구에 맞게 잘 포장하고 또 선사해 준다면 MICE 회의 뿐만 아니라 이벤트 뿐만 아니라 그러한 것들이 같이 시너지가 되어가지고 흡족한 마음으로 회의를 마치고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대한민국 MICE 미래를 예측한다면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한국의 MICE 미래는 맑습니다. 일단 저희가 시설 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고요. 저희 뭐 컨벤션센터라든지 그리고 호텔, 부족하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MICE 하는 그런 고급 그 어떤 오피니언 리더들이나 그런 사람들에게 맞출 수 있는 호텔시설은 다 구비되어 있거든요. 갖춰져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회의를 또 찾아내고 또 유치활동을 벌이고 이렇게 한다면 우리 MICE 산업은 정말, 정말 유망한거죠.
Q. 세계인의 이목을 모으려면
강철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차장> 유럽 사람들은 역사 문화적인걸 관심이 많거든요. 세계문화유산으로 된 게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경주, 역사 지역 단지라든지 우리 세계문화, 한국의 문화유산, 세계문화로 등록된 것 그런 거를 상품으로 만들고 개인 소비자한테들은 저희가 그 온라인세대니까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다는 온라인 활동 많이 SNS 활동 많이 하고요.
언론인 초청을 통한 인지도 향상시키는 거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죠. 저희야 세계사를 중학교 때 배워서 그리스 뭐 프랑스, 독일 역사 대충 다 알고 하지만 이 나라는 그런 면에서 조금 약하거든요.
이제 온라인을 통해서 저변이 확대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한국과 유럽과의 관계를 많이 하면서 문화외교도 하고 해서 많이 일어났으니까 그런 거에 힘입어서 그런 소재를 활용해서 더욱더 마케팅활동을 많이 해야 되겠죠.
또한 제주도 자연환경이 굉장히 좋지 않습니까? 중국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데 유럽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제주도의 자연환경, 문화 환경도 독특하니깐요. 제주도를 자연유산으로 홍보하는 일도 차근차근 더 해 나가면 IT 강국, 관광 강국인 한국 이렇게 인식시키는데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이스人 방송내용은 한국경제TV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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