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8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8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6% 감소한 151억원으로 최근 하락세를 이어온 시장예상치보다도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칩부문인 LCR 사업부는 수요 회복, 카메라모듈·모터 부문인 OMS 사업부는 주요 거래선의 카메라모듈 공급으로 전분기대비 매출은 소폭 회복했지만 전년동기대비 감소는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주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 효과와 비수기에서 벗어나는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966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6% 감소한 151억원으로 최근 하락세를 이어온 시장예상치보다도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칩부문인 LCR 사업부는 수요 회복, 카메라모듈·모터 부문인 OMS 사업부는 주요 거래선의 카메라모듈 공급으로 전분기대비 매출은 소폭 회복했지만 전년동기대비 감소는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주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 효과와 비수기에서 벗어나는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966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