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52)가 16세 연하의 영국 변호사와 약혼했다.
미국 주간지 `피플`은 26일(현지시간) 클루니가 최근 영국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36)에게 청혼했다고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두 사람의 약혼이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진행 중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말리부의 유명 레스토랑 `노부`에서 모델 신디 크로퍼드 부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이 자리에서 알라무딘은 왼손 약지에 눈에 띄는 반지를 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영국 런던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힌 이후 미국 뉴욕과 탄자니아, 세이셸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제법 및 인권 전문 변호사인 알라무딘은 레바논 출신으로 옥스퍼드대와 뉴욕대에서 수학했으며 3개 국어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다르푸르 난민 등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내온 클루니와 인권 변호사인 알라무딘 간에
공통 관심사가 많았을 것이라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전했다.
조지 클루니는 1989년 여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했다 4년만인 1993년 이혼한 뒤 다시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이후 켈리 프레스톤, 르네 젤위거, 엘리자베타 케나리스, 스테이시 키블러 등 여배우들과 숱한 스캔들을 뿌려왔다. (사진= 연합뉴스)
미국 주간지 `피플`은 26일(현지시간) 클루니가 최근 영국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36)에게 청혼했다고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두 사람의 약혼이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진행 중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말리부의 유명 레스토랑 `노부`에서 모델 신디 크로퍼드 부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이 자리에서 알라무딘은 왼손 약지에 눈에 띄는 반지를 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영국 런던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힌 이후 미국 뉴욕과 탄자니아, 세이셸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제법 및 인권 전문 변호사인 알라무딘은 레바논 출신으로 옥스퍼드대와 뉴욕대에서 수학했으며 3개 국어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다르푸르 난민 등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내온 클루니와 인권 변호사인 알라무딘 간에
공통 관심사가 많았을 것이라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전했다.
조지 클루니는 1989년 여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했다 4년만인 1993년 이혼한 뒤 다시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이후 켈리 프레스톤, 르네 젤위거, 엘리자베타 케나리스, 스테이시 키블러 등 여배우들과 숱한 스캔들을 뿌려왔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