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주연의 액션 영화 ‘표적’의 매력적인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류승룡(여훈 역)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이진욱(태준 역),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표적`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배우들이 선보이는 리얼한 액션 연기다. 류승룡은 30~40합이 넘는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용병 출신의 여훈을 완벽히 표현했다.
각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류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은 물론, 조여정, 조은지, 진구까지 완벽한 캐스팅으로 배우들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98분의 러닝타임 동안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액션, 드라마적 요소까지 담아낸 것이다.
한편 류승룡 주연의 액션 영화 ‘표적’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표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적, 명품배우들의 명품연기를 보며 오랜만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 “표적, 배우 류승룡의 리얼한 액션 연기 너무 기대된다” “표적, 류승룡의 언제나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화 `표적`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