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9`이 시청률 5%를 돌파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이 시청률 5.06%(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뉴스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이자 `뉴스 9` 방송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더욱이 같은날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시 뉴스`는 각각 전국기준 5.6%, 6.0%의 시청률을 기록, 지상파 방송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진도 팽목항에 내려가있는 손석희 앵커는 이날도 어두운 바다를 배경으로 세월호 침몰에 관한 뉴스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jtbc 뉴스9, 손석희 효과 대박" "jtbc 뉴스9, 요즘 뉴스는 jtbc만 본다" "jtbc 뉴스9, 손석희 앵커 존경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뉴스9`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이 시청률 5.06%(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뉴스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이자 `뉴스 9` 방송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더욱이 같은날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시 뉴스`는 각각 전국기준 5.6%, 6.0%의 시청률을 기록, 지상파 방송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진도 팽목항에 내려가있는 손석희 앵커는 이날도 어두운 바다를 배경으로 세월호 침몰에 관한 뉴스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jtbc 뉴스9, 손석희 효과 대박" "jtbc 뉴스9, 요즘 뉴스는 jtbc만 본다" "jtbc 뉴스9, 손석희 앵커 존경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뉴스9`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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