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신설법인 2만개 돌파..통계 작성이후 처음

조현석 부장

입력 2014-04-29 15:04   수정 2014-04-29 15:38

중소기업청은 올해 1분기 신설법인수가 2만761개로, 지난 2003년 관련 통계 작성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1천523개 늘어난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천807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도소매업(4천303개), 건설업(2천360개), 정보서비스업(1천703개) 등의 순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 (39.4%, 8천188개), 50대 (25.7%, 5천327개)가 전체 신설법인의 65%를 차지했고, 30대 이하는 27.2%를 차지했습니다.

자본금 규모는 1천만원 이하가 71.1%를 차지, 신설법인의 대다수는 소규모 영세 법인이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