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산업생산이 한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통계청이 조금 전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 내용을 취재기자 연결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주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주춤했던 산업활동 지표가 지난달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조금 전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달보다 0.9% 소폭 증가했습니다.
반도체와 부품, 자동차 등에서 생산이 늘면서 증가세를 키웠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감소했던 전 산업생산은 광공업 등에서 늘어 전달보다 0.4% 증가했습니다.
제조업 재고는 전달보다 2.0% 증가했고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전달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하며 77.2%를 보였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점, 도소매업 등이 늘어 전달보다 0.1% 증가했습니다.
소비판매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음식료품과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와 의복 등 준내구재의 판매 증가로 전달보다 1.6%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는 전달보다 1.5% 증가하며 상승 반전했습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는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앞으로의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는 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주비입니다.
지난달 산업생산이 한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통계청이 조금 전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 내용을 취재기자 연결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주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주춤했던 산업활동 지표가 지난달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조금 전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달보다 0.9% 소폭 증가했습니다.
반도체와 부품, 자동차 등에서 생산이 늘면서 증가세를 키웠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감소했던 전 산업생산은 광공업 등에서 늘어 전달보다 0.4% 증가했습니다.
제조업 재고는 전달보다 2.0% 증가했고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전달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하며 77.2%를 보였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점, 도소매업 등이 늘어 전달보다 0.1% 증가했습니다.
소비판매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음식료품과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와 의복 등 준내구재의 판매 증가로 전달보다 1.6%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는 전달보다 1.5% 증가하며 상승 반전했습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는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앞으로의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는 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주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