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추모곡, 피아노 연주에 뭉클 "이것밖에 할 수 없어"

입력 2014-04-30 17:00  

작곡가 윤한이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을 위해 추모곡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윤한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할 수 있는 게 이것 밖에 없어서 희망을 갖고 그들에게 연주 한 곡을 보낸다. 호프 바이 윤한`이라는 글과 함꼐 피아노 연주 음원을 공개했다. 이는 약 1분 40초 가량으로 슬픈 느낌을 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한 추모곡 마음까지 훈훈하네" "윤한 추모곡 뭔가 슬퍼" "윤한 추모곡 얼굴도 모음씨도 대박" "윤한 추모곡 왜 이렇게 슬픈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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