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심, 동반성장위원회가 농심 아산공장에서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박준 농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협약이 농가와 식품기업이 상호 이익이 되는 진정한 상생 모델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농식품부와 농심은 생감자, 쌀, 한우사골 등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국산 농축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보급, 우리 식품의 세계 진출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할 방침입니다.
농심은 앞으로 5년간 국산 농축산물을 모두 14만1천t 구매할 계획입니다.
특히 국산 생감자는 연간 구매량을 지난해 1만6천139t에서 2020년까지 2만6천100t으로 확대하고, 한우사골도 5년간 3천800t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박준 농심 대표이사는 "농업인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농업인과 농심,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이루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박준 농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협약이 농가와 식품기업이 상호 이익이 되는 진정한 상생 모델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농식품부와 농심은 생감자, 쌀, 한우사골 등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국산 농축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보급, 우리 식품의 세계 진출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할 방침입니다.
농심은 앞으로 5년간 국산 농축산물을 모두 14만1천t 구매할 계획입니다.
특히 국산 생감자는 연간 구매량을 지난해 1만6천139t에서 2020년까지 2만6천100t으로 확대하고, 한우사골도 5년간 3천800t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박준 농심 대표이사는 "농업인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농업인과 농심,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이루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