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로엔케이가 신성장산업인 바이오 신약개발 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이번 진출을 계기로 올해 흑자전환을 이루고 지속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목표입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로엔케이가 바이오사업 진출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약개발 기업인 아피메즈의 지분을 인수해 꿀벌침 독소를 원료로 한`아피톡스`사업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현재 아피톡스는 미국에서 임상 3상 시험이 진행중인 가운데 한국기업으로서 자체 인력과 자본으로 FDA 신약허가를 받는 첫번째 사례인만큼 시장의 관심이 높습니다.
<인터뷰> 유인수 로엔케이 대표
"이번에 아피메즈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거는 기대가 크고, 시장성도 좋아 좋은결과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여기에 로엔케이는 그간 주력사업으로 영위했던 스마트그리드를 본격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지난해에는 한전으로부터 지능형검침인프라(AMI)사업을 낙찰받아 올해 발주에 들어갔으며 매월 주문물량을 30%씩 늘려 상반기 중 발주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일본 현지 법인을 통해 자동조명제어장치와 ESS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고 향후 일본 스마트미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전기연구원과 함께 기술 개발 진행중입니다.
로엔케이는 바이오사업 신규진출과 스마트그리드 본격화로 올해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인터뷰> 유인수 로엔케이 대표
"바이오사업과 함께 우리가 주력으로 했던 스마트그리드가 안정을 찾으면서 올해는 꼭 턴어라운드 기대가 큽니다"
오랜기간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만큼 로엔케이는 이번 바이오사업진출과 스마트그리드사업 본격화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큽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로엔케이가 신성장산업인 바이오 신약개발 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이번 진출을 계기로 올해 흑자전환을 이루고 지속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목표입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로엔케이가 바이오사업 진출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약개발 기업인 아피메즈의 지분을 인수해 꿀벌침 독소를 원료로 한`아피톡스`사업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현재 아피톡스는 미국에서 임상 3상 시험이 진행중인 가운데 한국기업으로서 자체 인력과 자본으로 FDA 신약허가를 받는 첫번째 사례인만큼 시장의 관심이 높습니다.
<인터뷰> 유인수 로엔케이 대표
"이번에 아피메즈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거는 기대가 크고, 시장성도 좋아 좋은결과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여기에 로엔케이는 그간 주력사업으로 영위했던 스마트그리드를 본격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지난해에는 한전으로부터 지능형검침인프라(AMI)사업을 낙찰받아 올해 발주에 들어갔으며 매월 주문물량을 30%씩 늘려 상반기 중 발주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일본 현지 법인을 통해 자동조명제어장치와 ESS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고 향후 일본 스마트미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전기연구원과 함께 기술 개발 진행중입니다.
로엔케이는 바이오사업 신규진출과 스마트그리드 본격화로 올해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인터뷰> 유인수 로엔케이 대표
"바이오사업과 함께 우리가 주력으로 했던 스마트그리드가 안정을 찾으면서 올해는 꼭 턴어라운드 기대가 큽니다"
오랜기간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만큼 로엔케이는 이번 바이오사업진출과 스마트그리드사업 본격화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큽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