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경호관 복귀 우월 슈트핏 '섹시 카리스마'

입력 2014-04-30 13:35  

배우 박유천(JYJ)이 섹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난 13회부터 다시 경호실로 복귀해 경호관으로서 맡은 임무 수행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쓰리데이즈` 속 박유천의 카리스마가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남녀불문하고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경호관의 모습으로 `워너비` 면모를 과시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고 전하며 `쓰리데이즈`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쓰리데이즈` 촬영 현장 속 비하인드컷으로 우월한 슈트핏을 한 채 한태경 경호관의 매력을 뿜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눈빛은 물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박유천은 그동안 `쓰리데이즈` 속 경호관 한태경 역으로 두 눈을 사로 잡는 액션은 물론 자신만의 신념과 믿음으로 위기에 처한 대통령을 구하고자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난주부터 다시 대통령을 지키는 경호실로 복귀해 자신의 목숨을 다 바쳐 희생하는 경호관으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하며 뼛속까지 경호관임을 증명해 냈다.

`쓰리데이즈` 촬영 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다시 돌아온 한태경 경호관,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 건가요?" "`쓰리데이즈` 박유천 역시 박유천은 경호관 복장일 때 제일 멋있는 듯, 그저 바라만 봐도 든든하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이렇게 고생하는데 진짜 김도진 뜻대로 되게 할 수 없음! 마지막까지 한태경 파이팅" "`쓰리데이즈` 박유천 이렇게 섹시한 경호관 또 어디 있죠? 오늘도 무조건 본방사수!" 등 박유천과 한태경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마지막까지 위기에 처한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유천의 활약이 기대되는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15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골든썸픽쳐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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