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일룸에서 내 아이에 맞는 키즈 가구가 정답

입력 2014-04-30 15:00  



- 말랑말랑한 모서리 ‘포밍범퍼’로 안전하게


어린이날이 불과 며칠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선물을 기대하며 잔뜩 들뜬 아이들과는 달리 특별한 선물을 찾고자 하는 부모들의 고민은 가볍지만은 않다. 금세 싫증 내는 장난감보다 뜻 깊고 의미 있는 어린이날 선물이 없을까.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 보내는 요즘 아이들, 바르지 못한 자세는 아이들의 허리 건강을 악화시키고 성장을 방해할 뿐 아니라 학업에도 걸림돌이 된다. ‘바른 자세’는 허리와 척추 건강을 지키는 핵심 요소이다.


자세만 바로 잡아도 각종 통증과 척추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한번 잘못된 자세가 몸에 익어 버리면 다시 바로 잡기 어렵기 때문에 아직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바른 자세를 갖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에게 ‘바른 자세’를 선물하면 어떨까? 이러한 고민을 하는 부모들을 위해 일룸에서는 아이의 바른 자세의 형성을 도와주는 연령대별 어린이 가구를 제안한다.


걸음마가 시작되는 12개월부터 - 아코소파
앉아 있는 아이의 뒷모습이 ‘아기코끼리’를 연상시킨다는 것에서 영감을 받은 아코 소파는 수직적 성장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유아기의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바른 자세를 잡아준다. 이제 막 앉아서 놀기 시작한 아이에게 바르게 앉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다. 또한 아직 무게중심이 머리 쪽에 있어 몸이 뒤로 넘어가는 일이 많은 유아기 아이들을 위해 아래쪽을 넓게 디자인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창의적인 학습 놀이가 활발해지는 4세~7세 - 윙 키즈 체어
날개처럼 편안하게 감싸는 등판이 돋보이는 윙 키즈 체어는 일체형 팔걸이로 허리를 세우고 곧게 앉도록 도와준다. 윙 키즈 체어는 발통을 돌려 최대 75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좌판의 깊이 또한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성장하는 아이의 몸에 딱 맞게 의자를 조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끼 부분을 손쉽게 벗겨 세탁하거나 교체할 수 있어 관리 또한 용이하다.


아이와 함께 자라는 책상 - 피넛책상
처음 스케치북을 펴고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식탁은 너무 높고 바닥은 너무 낮다. 성장기라고 해서 미리 너무 큰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면 아이의 목와 허리에 부담을 주어 집중력이 떨어지고 성장에도 방해가 될 수 있다. 좌식 피넛책상은 아이의 허리에 무리 주지 않고 바르게 앉을 수 있는 높이로 디자인 되었다.


좌식 피넛책상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상판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책상의 다리만 교체하여 입식 피넛책상으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창의적인 학습 놀이가 활발해지는 4세 무렵부터 아이의 신장에 맞는 책상과 의자로 학습환경을 조성해줌으로써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길러주고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


또한 피넛책상은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포밍범퍼를 적용한 제품이다. 포밍범퍼는 책상 모서리를 말랑말랑한 연질의 우레탄 엣지로 부드럽게 마감하여 아이들이 부딪혀도 충격이 흡수되어 다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일룸은 이러한 포밍범퍼의 디자인과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 중이다.


일룸의 모든 제품은 친환경 목재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등급인 E0등급의 목재와 인체에 무해한 수성접착제만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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