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구속정지 연장 불발‥재수감

입력 2014-04-30 18:16  


<이재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1040 target=_blank>CJ 회장이 후송 차량을 타고 서울구치소로 들어가고 있다.>

배임과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고 항소심을 진행중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오후 5시 35분에 서울구치소로 자진 출석했습니다.


재판부가 이 회장 측의 구속집행정지 연장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전문심리위원들과 서울구치소 측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구속 연장을 인정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1심 재판 중이던 지난해 8월 신장 이식 수술을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CJ 측은 "재판부 결정은 존중하지만 이 회장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구속집행정지 연장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