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은 소중한 사람들과 선물을 나누며 그 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하지만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받는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선물을 고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상대방의 기억에 남으면서도 개성 넘치는 선물 아이템을 고민하는 이들이 한 둘이 아니다. 이에 연령별, 성별에 맞춘 센스 만점 패션 선물 아이템을 살펴봤다.
▲ 부모님께는 발이 편한 컴포트 슈즈로 건강하게~
부모님을 위해 실용적이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선물을 찾는다면 컴포트 슈즈가 제격이다. 일반 슈즈와 달리 보행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컴포트 슈즈는 노인들이 신는 신발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해 패셔너블한 디자인까지 갖췄다. 발은 편하고 운동화나 러닝화보다 멋스러워 모임에 나갈 때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어 유용하다.
여성을 위한 선물은 발등 보석장식 및 코사지 포인트로 페미닌 감성을 부각시키는 드레스 토오픈 슈즈, 여성샌들, 컴포트 캐주얼화가 좋다. 세련된 패턴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적용으로 엘레강스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충격흡수성과 유연성을 높여 발을 편안하게 해준다. 남성을 위한 컴포트 슈즈는 어떠한 스타일에도 매치가 잘 되는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장시간 착화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고,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부드럽게 감싸는 가죽과 발 모양에 가까운 구두 모양으로 최고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 존경하는 선생님들께 멋스러운 구두와 샌들을~
스승의 날, 가르침의 은혜를 베풀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건강과 편안함까지 챙기는 여자 선생님을 위한 선물로는 코르크 샌들이 제격이다. 코르크 샌들은 친환경 패션트렌드 라인으로 코르크 밑창이 장식적 요소뿐 아니라 걸을 때 쿠션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래 걸어도 피곤이 덜하다. 특히 스트랩 샌들은 발 주변을 감싸고 발 노출을 줄여줘 발 볼이 넓고 발목이 두꺼운 사람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실용성까지 꼼꼼히 따지는 남자 선생님을 위한 슈즈 선물로는 옥스퍼드화를 추천한다. 포멀한 디자인은 물론 색상이나 펀칭 디테일이 클래식한 옥스퍼드화는 일반적인 데님룩이나 캐주얼룩 등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 사랑하는 커플끼리는 캐주얼슈즈와 백까지~
성년을 맞이하는 연인에게 어울리는 선물인 트랜스포머백은 백팩의 장점을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토트백, 숄더백, 백팩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트랜스포머백은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져 패션피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죽으로 만들어져 발랄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자아내며, 네이비, 와인 컬러에 화이트 등의 컬러 콤비는 깨끗하고 심플한 미니멀리즘 무드를 표현할 수 있다.
금강제화의 한 관계자는 "가죽 백팩에 어울리는 신발로 버팔로 빈티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한층 멋을 더할 수 있다.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스니커즈가 오히려 패셔니스타로 변신시킬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사진=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 부모님께는 발이 편한 컴포트 슈즈로 건강하게~
부모님을 위해 실용적이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선물을 찾는다면 컴포트 슈즈가 제격이다. 일반 슈즈와 달리 보행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컴포트 슈즈는 노인들이 신는 신발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해 패셔너블한 디자인까지 갖췄다. 발은 편하고 운동화나 러닝화보다 멋스러워 모임에 나갈 때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어 유용하다.
여성을 위한 선물은 발등 보석장식 및 코사지 포인트로 페미닌 감성을 부각시키는 드레스 토오픈 슈즈, 여성샌들, 컴포트 캐주얼화가 좋다. 세련된 패턴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적용으로 엘레강스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충격흡수성과 유연성을 높여 발을 편안하게 해준다. 남성을 위한 컴포트 슈즈는 어떠한 스타일에도 매치가 잘 되는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장시간 착화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고,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부드럽게 감싸는 가죽과 발 모양에 가까운 구두 모양으로 최고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 존경하는 선생님들께 멋스러운 구두와 샌들을~
스승의 날, 가르침의 은혜를 베풀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건강과 편안함까지 챙기는 여자 선생님을 위한 선물로는 코르크 샌들이 제격이다. 코르크 샌들은 친환경 패션트렌드 라인으로 코르크 밑창이 장식적 요소뿐 아니라 걸을 때 쿠션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래 걸어도 피곤이 덜하다. 특히 스트랩 샌들은 발 주변을 감싸고 발 노출을 줄여줘 발 볼이 넓고 발목이 두꺼운 사람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실용성까지 꼼꼼히 따지는 남자 선생님을 위한 슈즈 선물로는 옥스퍼드화를 추천한다. 포멀한 디자인은 물론 색상이나 펀칭 디테일이 클래식한 옥스퍼드화는 일반적인 데님룩이나 캐주얼룩 등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 사랑하는 커플끼리는 캐주얼슈즈와 백까지~
성년을 맞이하는 연인에게 어울리는 선물인 트랜스포머백은 백팩의 장점을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토트백, 숄더백, 백팩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트랜스포머백은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져 패션피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죽으로 만들어져 발랄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자아내며, 네이비, 와인 컬러에 화이트 등의 컬러 콤비는 깨끗하고 심플한 미니멀리즘 무드를 표현할 수 있다.
금강제화의 한 관계자는 "가죽 백팩에 어울리는 신발로 버팔로 빈티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한층 멋을 더할 수 있다.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스니커즈가 오히려 패셔니스타로 변신시킬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사진=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