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재난대응 시스템 개조·안전 예산 확충

입력 2014-05-02 00:46  

정부가 안전사회 구축을 위해 재난대응 시스템을 전면 개조합니다.

정부는 1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위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어 안전과 복지, 문화 분야 등에 대한 투자비중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회적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시스템 전반을 개조하고 현장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분야 등에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대응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며 새로운 재난대응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등에 대한 투자를 확충합니다.

박 대통령이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밝힌 `국가안전처`가 신설되면 각 부처별로 쪼개진 예산이 일원화 돼 예산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