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안전사회 구축을 위해 재난대응 시스템을 전면 개조합니다.
정부는 1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위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어 안전과 복지, 문화 분야 등에 대한 투자비중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회적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시스템 전반을 개조하고 현장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분야 등에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대응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며 새로운 재난대응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등에 대한 투자를 확충합니다.
박 대통령이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밝힌 `국가안전처`가 신설되면 각 부처별로 쪼개진 예산이 일원화 돼 예산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1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위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어 안전과 복지, 문화 분야 등에 대한 투자비중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회적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시스템 전반을 개조하고 현장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분야 등에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대응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며 새로운 재난대응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등에 대한 투자를 확충합니다.
박 대통령이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밝힌 `국가안전처`가 신설되면 각 부처별로 쪼개진 예산이 일원화 돼 예산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