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모든 부처가 과거로부터 쌓아온 적폐와 비정상적인 관행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9차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모든 부처가 맡은바 소임을 착실하고 흔들림없이 추진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는데 보탬이 되고 신뢰받는 정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남아있는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족분들과 생존하신 분들에 대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이어 정부의 자유무역협정을 통한 신흥시장 확대 노력을 설명하며 "정부는 산업발전 전략수립 지원, 무역촉진을 위한 역량배양 지원, 기술인력 교육 등 다양한 산업협력 수단과 통상을 긴밀히 연계해 신흥국에 FTA를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과 투자에도 도움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해서는 "협상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경제적 영향 분석, 관계자 의견 수렴 등 절차를 거쳐 우리 입장을 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9차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모든 부처가 맡은바 소임을 착실하고 흔들림없이 추진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는데 보탬이 되고 신뢰받는 정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남아있는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족분들과 생존하신 분들에 대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이어 정부의 자유무역협정을 통한 신흥시장 확대 노력을 설명하며 "정부는 산업발전 전략수립 지원, 무역촉진을 위한 역량배양 지원, 기술인력 교육 등 다양한 산업협력 수단과 통상을 긴밀히 연계해 신흥국에 FTA를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과 투자에도 도움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해서는 "협상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경제적 영향 분석, 관계자 의견 수렴 등 절차를 거쳐 우리 입장을 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