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소폭 오름세로 출발하며 7거래일만에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휴를 앞둔데다가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등이 예정돼 있어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입니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33포인트(0.17%) 오른 1,965.12를 기록중입니다.
외국인이 135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나흘만에 순매수 전환했으며, 개인은 매수와 매도를 오가며 추가 배팅 여부를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기관은 162억원 매도우위.
선물시장에선 외국인이 311계약 매수우위를,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0계약, 142계약 매도우위.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매물이 출회되면서 전체적으로 253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이 2%대 오름세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은 1분기 실적 부진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3%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만1천원(0.82%) 오른 135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0.95%), 통신(1.27%)업종의 강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금속(-0.75%), 운송장비(-0.43%) 업종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57포인트(0.46%) 오른 561.91을 기록중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50원(0.15%) 떨어진 1,031.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휴를 앞둔데다가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등이 예정돼 있어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입니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33포인트(0.17%) 오른 1,965.12를 기록중입니다.
외국인이 135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나흘만에 순매수 전환했으며, 개인은 매수와 매도를 오가며 추가 배팅 여부를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기관은 162억원 매도우위.
선물시장에선 외국인이 311계약 매수우위를,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0계약, 142계약 매도우위.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매물이 출회되면서 전체적으로 253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이 2%대 오름세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은 1분기 실적 부진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3%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만1천원(0.82%) 오른 135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0.95%), 통신(1.27%)업종의 강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금속(-0.75%), 운송장비(-0.43%) 업종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57포인트(0.46%) 오른 561.91을 기록중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50원(0.15%) 떨어진 1,031.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