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웹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보안 취약점을 보완할 패치를 배포했다.
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보안 취약점을 개선시킬 패치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취약점 보완 전까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경고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패치를 바로 설치할 것을 권고했으며,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최신 버전인 11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한 ‘인터넷 익스플로러’패치는 해커가 피해자의 PC를 장악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해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8일 지원을 종료했던 윈도XP에도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할 계획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패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패치, 귀찮아도 해야지",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패치, 난 크롬쓰니까 상관 없나", "마이크로소프트 패치 제공 무슨 결함이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