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아나운서, 오는 7월 '웨딩마치'‥"동갑내기 남친 사업가와 결혼"

이선영(32) KBS 아나운서가 오는 7월 웨딩마치를 올리며 품절녀에 합류한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오는 7월 서울 소재의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선영 아나운서와 남자친구는 약 1년 간 교제했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 다니며 만남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영 아나운서의 남자친구는 잘 생긴 외모를 겸비한 사업가로 전해진다.


한편 이선영 아나운서는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 1TV `아침마당`, `좋은나라 운동본부`, `러브 인 아시아` 등을 진행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현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문화 책갈피`의 MC를 담당하고 있다.


이선영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란다"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자녀계획은 어떻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