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장원교육, 소외아동 위해 '독서 프로그램' 실시

넥슨이 장원교육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 함양을 위해 전문가가 찾아가는 교육 활동으로, 넥슨은 도서와 기자재 등을 후원하고, 장원교육은 교육 커리큘럼과 독서 선생님의 재능기부를 약속했습니다.


독서 교육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8개 넥슨 작은 책방 어린이 1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주당 1권 씩 총 40권의 책을 읽으며 규칙적인 독서 습관은 물론, 느낀점을 글이나 말로 표현하면서 사고력과 창의력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박이선 넥슨 사회공헌실장은 “작은 책방이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교육 공간으로 발전했다”며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상 책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광섭 장원교육 대외사업실장은 “넥슨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책방을 찾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재미를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