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함준호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추천됐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2일 지난달 14일 임기가 만료된 임승태 전 위원 후임으로 함준호 교수를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함 교수는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과 금융개혁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거쳐 2000년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 재임했습니다.
금통위원은 은행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등 법에 정해진 추천권자의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2일 지난달 14일 임기가 만료된 임승태 전 위원 후임으로 함준호 교수를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함 교수는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과 금융개혁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거쳐 2000년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 재임했습니다.
금통위원은 은행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등 법에 정해진 추천권자의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