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가 "기획재정부의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 계획에 따라 복리후생비 축소 등에 대해 노사 합의를 통해 완전 타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정책금융공사 진웅섭 사장, 성욱제 노조위원장)
공사는 이번 노사 합의를 통해 자가운전비 보조금을 폐지하고 상품권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의 복리후생비는 지난해 대비 약 42%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정부의 방만경영 정상화 가이드라인을 100% 충족시켰다"며 "노동조합의 노사협상 거부 등의 반발에도 정부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이해를 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정책금융공사 진웅섭 사장, 성욱제 노조위원장)
공사는 이번 노사 합의를 통해 자가운전비 보조금을 폐지하고 상품권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의 복리후생비는 지난해 대비 약 42%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정부의 방만경영 정상화 가이드라인을 100% 충족시켰다"며 "노동조합의 노사협상 거부 등의 반발에도 정부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이해를 구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