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상왕십리역 추돌사고 관련 "22시까지 복구 마무리"

입력 2014-05-02 19:22   수정 2014-05-02 19:24

서울메트로가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와 관련해 2일 22시까지는 복구가 마무리될 걸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정우 서울메트로 사장은 2일 19시 상왕십리역 지하1층 역무실 앞에서 `상왕십리역 지하철추돌 사고관련 브리핑`을 갖고 "150명이 투입도서 복구증에 있고 18시 기준으로 22시까지는 복구가 마무리될 걸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차 안내방송에 대해서는 "앞차의 경우 사고 후 출입문을 열고 승강장에 대피시키는 안내방송을 했고, 뒷차의 경우 일단 차량에 대기하라는 안내방송 후 관제를 통해 정확한 상황 파악 후 열차에서 내려 대피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탈선차량 인양에 대한 복구는 마무리된 상황이다.
현재 입원 치료 환자는 154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