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스포츠(www.SIKorea.tv)`에서는 1995년 수원 삼성이후 19년만에 새롭게 창단되는 이랜드 축구단 소식을 전한다.
K리그는 지난해부터 1부리그인 클래식과 2부리그인 챌린지 리그로 업&다운 승강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K리그 챌린지에서 뛰게 될 이랜드는 2~3년 이내 관중 1만명 시대를 열고, 챌린지 리그에서 우승하겠다고 밝혔으며 오는 2020년까지는 관중 4만명에 AFC챔피언스리그와 K리그클레식을 모두 제패하겠다고 야심찬 비전을 내놓았다.
신생구단의 창단은 산업적 측면에서 볼 때 반길 일이지만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모기업의 지원금을 차근차근 줄여나가 프로구단 자체가 매력적인 상품으로써 인정받아 진정한 의미의 프로화가 가능해야 한다는 전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일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확인하세요)
▶스포츠산업의 모든 것, 머니&스포츠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앤스포츠(www.SIKorea.tv)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방영
K리그는 지난해부터 1부리그인 클래식과 2부리그인 챌린지 리그로 업&다운 승강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K리그 챌린지에서 뛰게 될 이랜드는 2~3년 이내 관중 1만명 시대를 열고, 챌린지 리그에서 우승하겠다고 밝혔으며 오는 2020년까지는 관중 4만명에 AFC챔피언스리그와 K리그클레식을 모두 제패하겠다고 야심찬 비전을 내놓았다.
신생구단의 창단은 산업적 측면에서 볼 때 반길 일이지만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모기업의 지원금을 차근차근 줄여나가 프로구단 자체가 매력적인 상품으로써 인정받아 진정한 의미의 프로화가 가능해야 한다는 전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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