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며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되고 있다.
(고속도로교통상황 10시 20분 기준)
고속도로교통상황을 살펴보면 서울에서 시외곽이나 지방으로 가는 차량들이 늘어나면서 이 방향의 정체는 오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의 서울 방향 역시 오전 10시부터 차량 정체가 시작돼 오후 7시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부터 서울에서 부산으로 출발하는 차량의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4시간 50분이며, 강릉 3시간30분, 울산 5시간 ,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50분, 목포 4시간20분, 대구 4시간 등으로 예상된다.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주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에서 오산나들목 3.98km 구간,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12.46km 구간, 남해고속도로 창원분기점에서 북창원나들목 4.1km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 방향 차량 정체가 자정까지 이어지다가 6일 오전 1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속도로교통상황 10시 20분 기준)
고속도로교통상황을 살펴보면 서울에서 시외곽이나 지방으로 가는 차량들이 늘어나면서 이 방향의 정체는 오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의 서울 방향 역시 오전 10시부터 차량 정체가 시작돼 오후 7시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부터 서울에서 부산으로 출발하는 차량의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4시간 50분이며, 강릉 3시간30분, 울산 5시간 ,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50분, 목포 4시간20분, 대구 4시간 등으로 예상된다.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주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에서 오산나들목 3.98km 구간,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12.46km 구간, 남해고속도로 창원분기점에서 북창원나들목 4.1km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 방향 차량 정체가 자정까지 이어지다가 6일 오전 1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