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맏형 박준형이 근황을 공개했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재결합을 예고한 그룹 god의 멤버 박준형이 새 앨범 작업 현장을 드러냈다.
박준형은 5일 인스타그램에 “아 감이 오네요. 밤새 선물 준비 중! 카운트다운하면서 난 이제 좀 자야겠어요”라며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그룹 god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8일 재결성 첫 음원을 공개한다. 오는 7월 12, 13일에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탈퇴한 멤버 윤계상까지 참여해 모두 5명의 멤버가 함께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god, 소녀팬이던 제가 벌써 결혼했어요 인생의 반을 함께한 그룹", "god, 제 2의 용필오빠가 되주세요", "god, 오랜기간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그룹 god 멤버 박준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