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개구쟁이 느낌이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헨리는 라코스테 라이브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냈다.
그는 피케셔츠와 스포티 스타일의 아이템 등으로 멋스러운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데님 셔츠 재킷과 프린트 디테일의 버뮤다 팬츠를 입고 아웃도어에서도 즐길 수 있는 댄디하면서도 감각있는 여름 스타일을 연출했다.
라코스테 라이브 관계자는 "자유롭고 에너지가 넘치는 헨리는 긍정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이다. 데이즈드 창간 6주년을 기념하여 데이즈드와 라코스테 라이브가 추구하는 유니크하고 아티스틱한 정신과 잘 맞아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최근 쉴틈없는 스케쥴로 인한 피곤에도 불구하고 1초도 멈추지 않는 네버 스탑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경쾌하게 리드하며 스태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며 "마치 놀이터 같은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진행되어 순간 순간 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은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화보가 나왔다"고 덧붙였다.(사진=데이즈드)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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