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내일(8일) 충남 논산의 대정요양병원에서 ‘힐링콘서트 with 블루리본’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림푸스한국(올림푸스)은 이번 행사가 어버이날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노인요양병원인 대정요양병원을 찾아가 병원 로비 음악회인 ‘올림푸스 힐링콘서트’와 장수기원 사진 촬영 프로그램 ‘올림푸스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푸스 힐링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환우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풍요로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병원 로비 음악회입니다.
블루리본 프로젝트는 ‘생명존중 실천’이라는 올림푸스만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영정사진에 두르는 블랙리본 대신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리본으로 교체하고 장수 사진을 촬영 및 인화해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힐링콘서트에는 올림푸스가 후원하는 7명의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 외에도 성악가 임국희가 함께 참여해 하얀거탑, 여인의향기, 신세계로부터, 아리랑, 차르다시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나도미 카츠히코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병원 로비에서 음악을 함께 나누고, 장수 기원 사진 촬영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