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수색역 일대 개발을 위한 민간 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이번 개발사업은 수색역세권 20만㎡에 문화와 상업복합시설을 짓는 것으로 전제 대상지 가운데 코레일 소유부지는 6만 1,124㎡이다.
이밖에 국유지 11만 3,962㎡, 시·구유지 1만 7,040㎡, 철도시설공단 5,051㎡, 기타 3,024㎡로 구성됐다.
신청자격은 회사채 기준 A-이상의 신용평가등급을 보유하고 직전 사업연도 말 대차대조표상 자본총계가 500억원 이상인 단독법인 또는 컨소시엄(10개사 이하)이다.
코레일은 5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100일간 공모를 거쳐 오는 8월 18일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는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수색역세권 개발로 상암과 수색지역은 DMC의 디지털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는 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역세권 사업과 고부가가치 다원사업을 적극 개발해 공사의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국가경제와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발사업은 수색역세권 20만㎡에 문화와 상업복합시설을 짓는 것으로 전제 대상지 가운데 코레일 소유부지는 6만 1,124㎡이다.
이밖에 국유지 11만 3,962㎡, 시·구유지 1만 7,040㎡, 철도시설공단 5,051㎡, 기타 3,024㎡로 구성됐다.
신청자격은 회사채 기준 A-이상의 신용평가등급을 보유하고 직전 사업연도 말 대차대조표상 자본총계가 500억원 이상인 단독법인 또는 컨소시엄(10개사 이하)이다.
코레일은 5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100일간 공모를 거쳐 오는 8월 18일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는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수색역세권 개발로 상암과 수색지역은 DMC의 디지털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는 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역세권 사업과 고부가가치 다원사업을 적극 개발해 공사의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국가경제와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