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성원상떼르시엘 주상복합 아파트가 공사중단 5년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지난 2010년 시공을 맡은 성원산업개발의 부도로 공정률 80%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가 4월말 아우딘디엔피에 매각됐다.
대한주택보증은 해당 사업장에 대해 PF보증을 승인해준 만큼 원활한 자금조달이 예상되고, 분양보증을 통해 안전한 분양을 보장받을 수 있어 향후 일반분양시 중대형 아파트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장기방치 건축물의 조속한 공사 재개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 및 지역경기 회복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지난 2010년 시공을 맡은 성원산업개발의 부도로 공정률 80%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가 4월말 아우딘디엔피에 매각됐다.
대한주택보증은 해당 사업장에 대해 PF보증을 승인해준 만큼 원활한 자금조달이 예상되고, 분양보증을 통해 안전한 분양을 보장받을 수 있어 향후 일반분양시 중대형 아파트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장기방치 건축물의 조속한 공사 재개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 및 지역경기 회복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