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8일 대웅제약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이 지난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12% 감소한 149억원으로 예상치보다 17~18% 낮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코프로모션 품목은 처방 호조로 매출과 수수료 수익이 늘었지만 수익성이 좋은 올메텍, 글리아티린, 알비스 등 주력 품목의 매출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1분기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코프로모션 수수료 수익 증가와 2분기 출시한 복제의약품 등 신제품 매출을 감안할 때 실적하향 조정요인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이 지난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12% 감소한 149억원으로 예상치보다 17~18% 낮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코프로모션 품목은 처방 호조로 매출과 수수료 수익이 늘었지만 수익성이 좋은 올메텍, 글리아티린, 알비스 등 주력 품목의 매출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1분기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코프로모션 수수료 수익 증가와 2분기 출시한 복제의약품 등 신제품 매출을 감안할 때 실적하향 조정요인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