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MLB 퍼펙트이닝(MLB Perfect Inning)’을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습니다.
게임빌은 앞서 미국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신작 ‘MLB 퍼펙트이닝’에는 총 30개 MLB 구단과 실제 소속 선수가 총출동하며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게임빌 USA의 현지화 역량이 더해져 미국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전망입니다.
실제로 북미 지역과 한국에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마이크 아민(Mike Amin) MLBPA의 이사는 "게임빌에서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준 높은 게임을 선보였다"며 "야구 팬들에게 권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