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한은정, 밀착드레스 자태..청순 미모+명품 몸매

입력 2014-05-08 15:20  

배우 한은정이 이번에는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밀착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2 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 홍석구 이진서 연출) 측이 8일 한은정의 명품 S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 자태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한은정은 `골든 크로스`의 대표 `홍사라`로 분해 열연 중. 도시적인 말투와 기품 있는 매력으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은정은 몸에 꼭 맞는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한 바디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는 잘록한 허리와 트로피 같은 완벽한 명품몸매를 드러내며 고고하면서도 농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더욱이 심플한 드롭형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옐로우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반지는 한은정에게 상위 0.001%의 품격을 더해주고 있다. 이 같은 한은정의 트로피 몸매와 빛나는 자태에 스태프들은 숨을 멈춘 채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지난 4일 골든 크로스 멤버들의 부부동반 파티가 남산 스테이트 타워에서 촬영됐다. 한은정은 파티장에서 이아현(김세령 역)과 신경전을 벌이며 골든크로스를 뒤에서 조종하는 여자들의 파워게임을 시작한다.

이를 접한 "`골든크로스` 한은정 드레은정 등극이네~ 방금 내 배를 보고 눈물났음" "`골든크로스` 한은정 몸매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님? 라인이 너무 예쁘다~" "`골든크로스` 한은정 엄기준이 드레스 입은 한은정 보면 식은 밥도 다시 뜨거워 질 듯" "`골든크로스` 한은정 복수 시작하는 거임? 심장이 쫄깃쫄깃"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한은정은 지난 7회 방송을 통해 우아한 자태 속 암고양이 같은 교활한 얼굴을 드러내며, 그의 정체에 대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 동안 엄기준(마이클 장 역)의 조력자이자 이호재(김재갑 역)의 충견인 줄 알았던 한은정의 숨겨진 과거와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에 맺힌 원한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향후 한은정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골든 크로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팬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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