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성공을 담아 보자는 Park61
피트니스 공인 자격없어 해외 의존
10일 방송되는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스포츠(www.SIKorea.tv)`에서는 박찬호 선수의 성공담이 담겨 있는 피트니스센터 Park61의 김수미 대표가 출연해 피트니스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김창호의 더리더스에서 김수미 대표는 모든 운동은 피트니스에서 기초체력을 구축해야 각 종목에서 최선의 기량을 발휘있다면서 그 중요성 때문에 피트니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아이핏(IFIT) 피트니스라는 단체도 운영 중에 있는데 이는 헬스, GX, 요가, 필라테스 등 총칭한 단어로 지난 2월에는 `피트니스 는 내일을 위한 준비`라는 슬로건아래 2300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트니스 컨벤션을 개최해 70여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대표는 국가가 공인하는 피트니스 자격증이 없어 외국에서 로열티를 주고 라이센스를 받아오고 있는 형국이라며 국내에서도 휘트니스 아카데미와 같은 교육기관을 통해 국가 공인 자격 코스를 밟을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창호의 더리더스외에 `위클리 스포츠 인더스트리`에서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스포츠산업관련 소식을 전하며, `헬스&라이프`에서는 스포슈머의 `한국의 자전거 산업을 진단한다`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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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앤스포츠(www.SIKorea.tv)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