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의 부모가 안타까운 눈물을 흘렸다.
5월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처갓집을 찾아 장인장모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장영란의 부모는 한창의 부모가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고 나섰을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창은 “당시 부모님이 연예인이란 직업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셨던 탓에 그런 부분에 대해 짝이 안 맞는다고 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장영란은 결혼당시는 그러했지만 “지금은 ‘너무 예쁘다. 우리아기’라고 해주신다”며 “저는 겪으니까 응어리가 풀렸는데 부모님은 당시 안 좋은 기억이 있으니 아직 안 풀리신 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허락을 받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장영란은 “신랑이 죽는다고 했다”라며 당시 죽을 결심으로 한창이 장영란과의 결혼허락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5월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처갓집을 찾아 장인장모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장영란의 부모는 한창의 부모가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고 나섰을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창은 “당시 부모님이 연예인이란 직업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셨던 탓에 그런 부분에 대해 짝이 안 맞는다고 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장영란은 결혼당시는 그러했지만 “지금은 ‘너무 예쁘다. 우리아기’라고 해주신다”며 “저는 겪으니까 응어리가 풀렸는데 부모님은 당시 안 좋은 기억이 있으니 아직 안 풀리신 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허락을 받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장영란은 “신랑이 죽는다고 했다”라며 당시 죽을 결심으로 한창이 장영란과의 결혼허락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