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개장 첫날에만 7,000여명 몰려, 대박 가격, 명품 평면에 수요자 관심 급증
지난 9일 센텀고등학교 옆 센텀 비스타 동원 아파트 견본주택 앞.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들이 밀려들면서 150m가 넘는 긴 줄이 만들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견본주택 개장 첫날인 이날 하루 방문객만 7,000여명에 달했다. 견본주택 주변에는 수십여개의 이동식부동산들까지 진을 치고 호객행위를 벌였다. 이런 추세라면 주말 이틀 동안 2만여명이 견본주택을 찾을 것이라는 게 견본주택 관계자의 전망이다.
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김기현(46/가명/부산 해운대구 중동)씨는 "센텀시티 권역은 요즘 부산에서 가장 핫한 동네"라며 "살기에도 좋고 투자하기에도 좋아 집 평수를 넓힐 겸 보러 왔다며 시세보다 저렴한 3.3m² 당 1,080만원대 분양가라 향후 높은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부산이 고향이라는 송현진(54/가명/서울 종로구 평창동)씨는 "3년 뒤에 귀향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고 있어 이 참에 정부가 지원하는 주택자금을 활용해 고향에 내 집을 마련해보려고 한다. 또 센텀시티에서 만나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라 청약만 되면 무조건 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품격 높이는 내부 평면에 반해
이날 견본주택을 본 방문객들은 최고급 주택을 표방한 센텀 비스타 동원의 설계에 반한 표정이었다. 특히 여성들의 탄성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주방의 경우 최고급 인조 대리석 상판의 아일랜드 식탁과 전기쿡탑, 광파오븐렌지, 4구 가스쿡탑. 행주도마살균기 등을 갖춰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전동식 빨래건조대와 칫솔 살균기. 광폭 고급 합판마루 등도 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 각종 생활 시스템도 여성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엘레베이터 호출, 차량도착 알림, 원격 검침 등이 가능하며 특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초고속 정보통신과 부산시 셉테드(범죄예방환경설계) 기준에 맞는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스키 장비 같은 계절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다목적 계절창고(가구당 3㎡), 방문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기존보다 10~20cm 넓은 광폭 주차장, 법정 면적의 2배가 넘는 어린이 보육시설등이 주부 수요자들의 마음을 붙잡았다. 이밖에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타,GX룸,스터디룸,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기본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시설을 묻는 질문에 주부 이수연(44가명/서울 동래구 명륜동)씨는 "용수를 1차 정수해 각 가구에 생활용수로 공급해 입주민의 건강까지 생각해주는 조합형 정수시스템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채광,통풍,환기에 유리한 개방형 평면구조와 모든 가구의 남향형, 그리고 실사용 면적을 높인 와이드 평면 등을 보니 건강과 품격이 한층 향상되는 아파트"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센텀시티 생활권을 으뜸으로 꼽아
관람객들은 센텀 비스타 동원의 프리미엄에도 관심이 높았다. 그 가운데 특히 조망권을 꼼꼼이 따져보며 상담을 했다. 센텀 비스타 동원은 광안대교,황령산, 센텀시티,마린시티,수영강 등 부산의 대표 절경을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1년에 입주한 해운대 아이파크 펜트하우스의 경우 광안대교가 보이는 72층 전용 191㎡의 시세가 광안대교를 보기 어려운 다른 평형과 비교해서 10억원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즉 광안대교 조망권 가치가 10억원에 이르는 셈이다. 방문객들은 과거 이 같은 사례를 들며 센텀 비스타 동원이 향후 누릴 수 있는 가치를 계산기로 두드리느라 여념이 없었다.
방문객들은 센텀시티가 가까운 생활환경도 자산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꼽았다. 센텀 비스타 동원은 수영강을 사이에 두고 센텀시티가 있다. 이 곳엔 컨벤션센터(BEXCO)영화의전당,요트경기장,올림픽공원,시립미술관 등을 비롯해 신세계,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고급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경남 김해에서 이 곳을 찾은 김은식(49/가명)씨는 "부산에서 집값을 좌우하는 가장 큰 프리미엄인 센텀시티가 바로 옆이라는 점과 단지가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과 2,3호선 환승역 수영역 더블 역세권이란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단지 주변에 APEC나루공원, 백산체육공원, 그리고 동원개발이 지역민을 위해 선사하는 6794㎡ 규모의 동원PARK(어린이공원) 등 자연녹지가 풍부한 점도 관람객들은 센텀 비스타 동원만의 프리미엄으로 꼽았다. 청약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2순위, 16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9일 센텀고등학교 옆 센텀 비스타 동원 아파트 견본주택 앞.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들이 밀려들면서 150m가 넘는 긴 줄이 만들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견본주택 개장 첫날인 이날 하루 방문객만 7,000여명에 달했다. 견본주택 주변에는 수십여개의 이동식부동산들까지 진을 치고 호객행위를 벌였다. 이런 추세라면 주말 이틀 동안 2만여명이 견본주택을 찾을 것이라는 게 견본주택 관계자의 전망이다.
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김기현(46/가명/부산 해운대구 중동)씨는 "센텀시티 권역은 요즘 부산에서 가장 핫한 동네"라며 "살기에도 좋고 투자하기에도 좋아 집 평수를 넓힐 겸 보러 왔다며 시세보다 저렴한 3.3m² 당 1,080만원대 분양가라 향후 높은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부산이 고향이라는 송현진(54/가명/서울 종로구 평창동)씨는 "3년 뒤에 귀향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고 있어 이 참에 정부가 지원하는 주택자금을 활용해 고향에 내 집을 마련해보려고 한다. 또 센텀시티에서 만나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라 청약만 되면 무조건 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품격 높이는 내부 평면에 반해
이날 견본주택을 본 방문객들은 최고급 주택을 표방한 센텀 비스타 동원의 설계에 반한 표정이었다. 특히 여성들의 탄성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주방의 경우 최고급 인조 대리석 상판의 아일랜드 식탁과 전기쿡탑, 광파오븐렌지, 4구 가스쿡탑. 행주도마살균기 등을 갖춰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전동식 빨래건조대와 칫솔 살균기. 광폭 고급 합판마루 등도 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 각종 생활 시스템도 여성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엘레베이터 호출, 차량도착 알림, 원격 검침 등이 가능하며 특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초고속 정보통신과 부산시 셉테드(범죄예방환경설계) 기준에 맞는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스키 장비 같은 계절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다목적 계절창고(가구당 3㎡), 방문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기존보다 10~20cm 넓은 광폭 주차장, 법정 면적의 2배가 넘는 어린이 보육시설등이 주부 수요자들의 마음을 붙잡았다. 이밖에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타,GX룸,스터디룸,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기본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시설을 묻는 질문에 주부 이수연(44가명/서울 동래구 명륜동)씨는 "용수를 1차 정수해 각 가구에 생활용수로 공급해 입주민의 건강까지 생각해주는 조합형 정수시스템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채광,통풍,환기에 유리한 개방형 평면구조와 모든 가구의 남향형, 그리고 실사용 면적을 높인 와이드 평면 등을 보니 건강과 품격이 한층 향상되는 아파트"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센텀시티 생활권을 으뜸으로 꼽아
관람객들은 센텀 비스타 동원의 프리미엄에도 관심이 높았다. 그 가운데 특히 조망권을 꼼꼼이 따져보며 상담을 했다. 센텀 비스타 동원은 광안대교,황령산, 센텀시티,마린시티,수영강 등 부산의 대표 절경을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1년에 입주한 해운대 아이파크 펜트하우스의 경우 광안대교가 보이는 72층 전용 191㎡의 시세가 광안대교를 보기 어려운 다른 평형과 비교해서 10억원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즉 광안대교 조망권 가치가 10억원에 이르는 셈이다. 방문객들은 과거 이 같은 사례를 들며 센텀 비스타 동원이 향후 누릴 수 있는 가치를 계산기로 두드리느라 여념이 없었다.
방문객들은 센텀시티가 가까운 생활환경도 자산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꼽았다. 센텀 비스타 동원은 수영강을 사이에 두고 센텀시티가 있다. 이 곳엔 컨벤션센터(BEXCO)영화의전당,요트경기장,올림픽공원,시립미술관 등을 비롯해 신세계,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고급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경남 김해에서 이 곳을 찾은 김은식(49/가명)씨는 "부산에서 집값을 좌우하는 가장 큰 프리미엄인 센텀시티가 바로 옆이라는 점과 단지가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과 2,3호선 환승역 수영역 더블 역세권이란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단지 주변에 APEC나루공원, 백산체육공원, 그리고 동원개발이 지역민을 위해 선사하는 6794㎡ 규모의 동원PARK(어린이공원) 등 자연녹지가 풍부한 점도 관람객들은 센텀 비스타 동원만의 프리미엄으로 꼽았다. 청약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2순위, 16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