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부품 냉정히 대응하자

증권사 리포트를 꼼꼼하게 파헤쳐 보는 `증권사 리포트 꼼첵`에서는
언제나 주목 받았던 휴대폰 부품업종에 대해 파헤쳐본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삼성,LG,애플의 삼각구도가 형성되면서
시장이 커지고 경쟁이 심화되었다.
그로인해 휴대폰 부품업종이 상당한 주목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휴대폰 부품업종에 대해 냉정히 대응하자는 리포트를 살펴본다.
리포트는 하반기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도 중국이라는 기회의 땅에 주목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리포트 내용보다 좀 더 휴대폰 부품업종 성장세에 대해 심각하다는 의견이다.
중국에서의 삼성전자 점유율이 31,2%로 낮은 것으로 나와있고
또한 스마트폰 평균단가가 279달러로 전년비 8%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실적이 줄 것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휴대폰 부품주 보다는 은행주, 건설주, 콘텐츠 관련주를 주목하자고 말했다.

출연자 - 강준혁 와우넷 파트너,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황윤석 와우넷 파트너
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체크(꼼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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