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상한가로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1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한국경제TV는 전날보다 320원, 가격제한폭인 14.85% 급등한 247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사흘째 강세를 기록하며 신고가도 새로 썼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삼성그룹 구조개편 속에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 합병 가능성이 불거지며, 삼성에버랜드가 보유한 지분 가치가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한국경제신문 지분 5.97% 보유하고 있고, 한국경제신문은 한국경제TV 지분 37.79%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