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44)의 가족들이 공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만수르의 부인과 자녀들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만수르 구단주의 첫째 부인은 두바이의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출중한 미모를 자랑한다.
두 아내와 만수르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 역시 뚜렷한 이목구비로 주목받고 있다.
만수르 구단주는 게아부다비 왕족에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동생으로 천문학적인 재산을 보유한 인물이다.
한편, 만수르가 구단주를 맡고 있는 맨시티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서 나스리와 콤파니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해 리버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에 만수르는 우승 인증샷을 공개하며 한 차례 누리꾼의 시선을 끌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돈에 두 아내에 딸 아들까지 부족한게 없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도 갖고 싶은게 있을까?",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애들 너무 이쁘다 복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